지난 여름 3박 4일간 꿈꾸는 노마드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~!

일단 건물 외관과 내부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이뻤습니다.

노마드 주인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여름 휴가 내내 맘편히 쉬다왔네요~

우선 침대도 푹신하고, 구비되었는 식기와 기기들도 흠잡을곳 하나 없이 좋았습니다.

마침 머문기간이 여름철이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오곤했는데,

창문의 방음도 흡족할정도로 잘되어서, 천둥이 치는지도 모르고 푹 자고 일어났네요 ^^

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숙소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좀 어두운 감이 있어서,

가로등이라던가 뭔가 좀 더 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

'3박4일간 제주도를 여행하며 남들 처럼 숙소를 이동경로에 따라 옮겨갔어야 했나?'라는

생각을 단숨에 없애준 노마드.

다시 제주도를 찾게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.

항상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 ^^